浅草国際通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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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후리소데 화재””마루야마 화재”이라고도불리는 에도시대의 최대의 화재.
소실된 집이 약 500~800, 하타 모토 야시키나 신사와 불각등 에도의 대부분이 소실했고 이를 기회로 도시 개조가 대규모로 이루어 졌다. 에도성 천수각은 이후 재건되지 않았다.
발화 원인은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진실은 수수께끼, 당시의 에도는 약 팔십일 비가 오지 않고 매우 건조하여 화재가 일 어나기 쉬운 상태에 있었다. 더욱이 화재의 날은 아침부터 강 풍이 불었으니,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라는 악조건이 겹쳤다.
놀라운 것은 불이 1곳이 아니라 3곳에서 연속적으로 생긴 것. 첫번째화재가 진화되고 있는 중에 다음의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에 밀집한 시 가지에서는 그 모든 것이 불타 버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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